창&작은세상

5월의 끝 계획에 없었던 달농장의 방문 울서방님 아침일찍 비를 맞으며 나무와 채소에 퇴비를 주었다하네요~ 아침잠이 많은 전.....~^~^ 잘 정돈된 화단(꽃밭)!! 백합이 너무나도 예뻐요~ 장미가 백합의 화사함에 밀려 빛을 발하지 못하더군요~ 시들하던 허브를 이곳 달농장에 심어 두었는데 ..

더 추워지기 전에 고구마를 캐러 갔답니다~ 가을 들녘 노랗게 익은 벼 ▽가을하늘의 석양 ▽ 고구마 캐기전 ▽고구마 순을 걷고 흙을 걷어 내었더니 고구마가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농사 초보라서 고구마에 상처가 많이 났답니다^~^ ▽ 수확한 고구마, 참외3개 ▽ 호박 ▽ 수박이 있더군요..

이번 추석이 빨라 벌초하러 왔답니다~ 달농장의 아침 아침이슬을 머금은 거미줄 멋집니다. ▽ 요즘은 논에 농약을 헬리캡으로 준다고 합니다. 아침안개와 헬리캡 ▽ 새가 물어다 준 땅콩이 잘 자랐어요~ ▽ 고추가 주렁주렁열렸어요 언제 달농장에 올지 몰라 고추,쌈체소인 치커리를 모..

7월 11일 회사 근무를 마치고 저녁을 먹은 후 열심히 달려 달 농장에 도착한 시간 저녁 12시~ 아침에 눈 뜨자마자 심어 놓았던 각종 채소들과의 만남입니다~^~^ 잡초는 정말 강합니다 뽑아주고 낫으로 베어주고 하여도 한달 후 또 이렇게 무성하게 자랍니다 울 서방님 잡초한테는 못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