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자료방

심지 화분으로 관엽식물 (디지고데카, 아라리아, 파키라, 디펜바키아, 마리안느) 쉽게 키우기

창과작은세상 2021. 7. 6. 14:33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여기 부산은 물 폭탄 맞은 것처럼 하루 종일 비가 엄청 많이 와요

부디 인명 피해가 없기를 바라요

오늘은 자동 급수 심지 화분으로 관엽식물 쉽게 키우기를 주제로 포스팅해볼 거예요

사진 속 자동 급수 심지 화분 보이시나요?

자동 급수 심지 화분은 심지를 이용하여 물이 자동으로 공급되는 화분이에요

물이 자동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관엽식물을 쉽게 키우기가 가능한 거죠

이제 사진 속 관엽식물 3종류를 소개해드릴게요

왼쪽부터 아라리아(디지고데카), 파키라, 마리안느(디펜바키아)의 이름을 가진 관엽식물이에요

생김새가 전혀 다르고 개성이 뛰어나죠?

이 내용은 농촌진흥청에서 나온 책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라리아 (디지고데카)

-이름은 아라리아 또는 디지고데카라고 불립니다.

-보통 폴리네시아와 남태평양 지역에서 자생한다.

-어린잎은 우아한 레이스 모양으로 잎과 잎자루, 줄기에 얼룩무늬가 많이 나타나 있다.

-아라리아(디지고데카)는 공기 흐름이 좋아야 한다.

-재배 온도는 21~27도 사이가 가장 알맞다.

-아라리아(디지고데카)는 겨울에는 배양토를 건조하게 관리해야한다.

-생장이 더디기 때문에 많은 양의 비료를 주어도 효과가 별로 없다.

-아라리아(디지고데카)는 너무 습하거나 건조한 환경에서 견디지 못한다.

-점무늬병, 줄기마름병, 뿌리썩음병의 병해를 가질 수 있다.

-밝은 실내 환경에서 낙엽은 감소하는데 2,700~1만1,000Lux의 비교적 높은 실내 광이 필요하다.

파키라 (물밤나무)

-이름은 파키라 또는 물밤나무라고 불립니다.

-습기를 좋아하므로 생육기인 봄부터 가을에는 물을 충분히 준다.

-파키라(물밤나무)는 물이 부족하면 잎이 떨어질 수 있다.

-5~10월에 걸쳐 2개월에 1번 비율로 완효성 비료를 준다.

-너무 크게 키우고 싶지 않으면 비료를 적게 준다.

-응애나 깍지벌레, 진딧물이 발생할 수 있다.

-파키라(물밤나무)는 꺽꽂이, 휘묻이, 종자로 번식시킬 수 있다.

-파키라(물밤나무)의 잎은 초록색이며, 손바닥 모양으로 벌어진다.

-햇빛을 좋아하므로 창가에 장식하면 좋다.

마리안느 (디펜바키아)

-이름은 마리안느 또는 디펜바키아라고 불립니다.

-세계적으로 매우 잘알려진 관엽식물 중 하나이다.

-줄기는 직립,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난원형이다.

-마리안느(디펜바키아)는 그늘지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빛 세기가 너무 약하면 식물이 좋아 보일 수는 있지만 생장이 매우 느리다.

-빛이 너무 강하면 잎이 직립하고 흰색을 띠며 잎 가장자리가 일소 현상이 생긴다.

-식물이 조금 심할 정도로 건조하게 되면 오래된 잎들은 샛노란색으로 변한다.

-무름병, 줄기썩음병, 바이러스병의 병해를 가질 수 있다.

-마리안느(디펜바키아)는 적당한 빛이 있고 관수가 지나치지 않으면 실내 환경에 잘 적응한다.

-마리안느(디펜바키아)는 물을 줄 때는 잎이 젖지 않도록 한다.

-광이 너무 약하고 영양분이 없으면 잎 색과 무늬가 흐려진다.

-식물이 웃자라서 호리호리하게 되었을 때 줄기를 잘라버리면 원 줄기에서 다시 싹을 낼 수 있다.


일체형 화분의 원리 ; 물 자동 공급 화분

 


식물 꽂는 방법 ; 화분 자체에 심지가 매립되어 있어 식물에 따로 심지를 꽂지 않아도 됩니다


물 주는 방법 ; 구멍에 조준하지 않고 그냥 부어주세요

https://youtu.be/NQ5b8Uhq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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