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자동으로 공급되는 화분
지난주 태풍에이어 또 태풍이왔네요..
요즘들어 지구가 많이 화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제부터라도 환경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할 것 같네요
태풍 오는동안 제가 창 밖을 자주 보았는데 식물이나 나무들이 꺾이고 난리더라구요
너무 마음 아픈거있죠.. 저희 집에 있던 식물들은 평소처럼 있었는데 말이죠ㅠㅠ
저는 집에서 주방, 침실, 거실, 욕실, 화장실 모든 곳에서 식물을 키우고 있어요
저는 원래 식물을 잘 키우지 못해서 집에 식물을 잘 들이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식물을 키우기 좋은 화분을 집에 들이고나서부터는 식물이 너무 좋아져서
점점 집 안에 식물들이 가득해져가요
우선 집 안에서 키우는 식물들은 햇빛을 많이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보통 음지식물 또는 관엽식물 또는 실내공기정화식물을 많이 키우죠
저희 집에서 키우는 화분의 사진은 아니지만 예를 들어서 보여드릴께요
화분이 직사각 형태로 어디든 배치하든 공간 활용도가 높아요 즉 버리는 공간을 줄여준다는 뜻이죠
보통 거실에는 비어있는 혹은 버리는 공간이 많아요
하지만 큰 화분 또는 대형 화분을 거실에 배치하기에는 내가 관리할 자신이 없지 않나요?
언제 물을 줘야하는지 모르겠고 거실 공간도 차지하고...
저희 일체형 화분은 작은 화분부터 큰 화분까지 다양한 길이의 화분으로 만날 수 있어서
거실의 비어있는 공간 또는 버려져있는 공간의 치수에 맞게 제작하여 화분을 사용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제가 직접 침실에서 화분으로 키우고 있는 식물을 소개해드릴께요
제가 처음 침실, 방에 화분을 들여왔을 때의 모습이에요
아직 작고 숱도 듬성듬성한 느낌의 식물들이었죠
위에서 말했듯이 저는 식물을 관리할 줄도 모르고 식물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집에 식물을 들였었어요
화분 하나만 믿고 식물을 키워보기로 다짐했었죠
6개월이 지난 모습이 궁금하지 않나요?
아래 사진을 보시죠~!
식물들의 키와 숱 차이가 보이시나요?
저는 맨날봐서 이렇게 큰지 몰랐는데 이렇게 사진을 비교해보니 아주 많이 자랐네요
방에 식물을 들이고나서부터 방의 분위기 인테리어도 달라지고 공기도 달라진 것 같아요
제 집이 신축이라서 새 집 냄새가 많이 났었는데 식물을 키우고나서부터 바로는 아니지만
며칠 후? 아무튼 어느 순간 새 집 냄새가 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여태 식물을 키우지 않았는데 참 후회되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화분으로 식물을 쉽게 키울 수 있었는데 마냥 어려울거라 생각하고 도전도 하지 않았었는데 말이죠
이 사진부터도 저희 집은 아니지만 소개해드릴께요
주방에서 음식을 많이 하다보면 주방의 공기가 탁해지 않나요?
이 식물들로 공기가 확 바뀐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확실히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있을 거예요
무엇보다 주방의 분위기 인테리어가 많이 바뀔꺼예요
제 집 식탁 위에도 일체형 화분을 올려두고 키우고 있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분위기가 고급지게 바뀌더라구요
주방이라고해서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다고해서 식물이 다 시드는 건 아니예요
햇빛을 좋아하지 않는 음지 식물을 키우면 햇빛이 없는 공간에서도 조명의 빛만 받고도 잘 크는 식물들이 있어요
이 사진은 저희 부모님 댁 주방에서 키우고 있는 화분이에요
식물은 스킨답서스와 호야를 키우고있죠 부모님댁은 주방에 햇빛이 약간 들어와요
햇빛이 약간 들어오지만 조명의 빛만 받고도 스킨답서스와 호야가 너무 잘 자라고있어요
물론 주방의 인테리어와 분위기도 확 바뀌었고말고요
초반에 말했듯이 거실에 비어있는 공간 또는 버리는 공간이 많을꺼예요
그런 공간에 원하는 길이의 화분을 제작하여 쏙 넣어주면 너무 효울적인 화분이 탄생하게되죠
저희 집에는 커다란 거실장이 있어요 거실장에는 많은 공간들이 있어요
하지만 그 많은 공간들을 다 사용하지 못하고 지저분한 물건들을 올려놓기 시작하니까
거실장을 들인 의미가 없어서 일체형 화분들 거실장 길이에 맞춰서 넣어주니까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거실의 비어있는 공간에 화분을 배치하여 식물을 키우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집 안에 복도나 계단이 있는 분들이 계실거예요
큰 집이나 복층이라거나 2층 집이거나 단독 주택 경우에 말이죠
복도나 계단에 창문이 있는 집을 가지신 분들은 꼭 봐주세요
정말 너무 버려지던 공간을 살릴 수 있는 기회거든요
위 사진은 고객님이 보내주신 사진이에요
고객님이 계단 복도에 있던 창문 앞 비어있던 창틀 공간에 일체형 화분을 설치해주셨어요
저 이 사진보고 너무 반했어요
어쩜 저렇게 화분의 사이즈도 딱 맞는지
복도나 계단을 왔다갔다 할때마다 식물을 볼 수 있는 위치이며 손님들도 쉽게 볼 수 있어
집의 인테리어에도 아주 효과적인 화분이에요
그리고 이 사진이 제일 포인트예요
보통 화장실이나 욕실에서는 식물을 키우지 못할 꺼라는 생각을 하실거예요
화장실이나 욕실에서 키우지 못하는 경우는 창문이 없을 때!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다른 공간들은 비교적 화장실이나 욕실에 비해서 조명을 키고 있는 시간이 길어요
하지만 화장실이나 욕실은 아주 잠시 조명을 켜두기 때문에 식물이 햇빛이나 조명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조그만 창문이라도 있으면 식물은 살 수 있어요
다른 식물들은 적응하는데도 어렵고 햇빛이 많이 필요하지만 스킨답서스의 경우 강하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키워도 무방하고 인테리어 면으로도 뛰어나요
욕실 화장실에서도 충분히 화분을 키울 수 있으니 한 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체형 화분의 원리 ; 물 자동 공급 화분
식물 꽂는 방법 ; 화분 자체에 심지가 매립되어 있어 식물에 따로 심지를 꽂지 않아도 됩니다
물 주는 방법 ; 구멍에 조준하지 않고 그냥 부어주세요
판매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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