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자라고 있던 채소 배추,상추,마늘

그동안 사무실 옆 공터에

상추, 방울토마토, 고추, 호박, 오이, 배추등 야채 키우는 재미가 좋았는데

이젠 땅 주인에게 돌려 주어야 한답니다.

땅 주인이 건물을 짓는다 하네요~~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는

배추, 오이,방울양배추,마늘,상추

 

노각이 떨어진 자리에 또다시 자란 오이

한달만 있으면 김장을 할 수 있는데 ...

가슴아프지만 지금 거둬야 합니다.

방울 양배추

마늘도 자라고...

상추도 한창 자라고 있고....

여름에 씨앗을 뿌려도 싹이 나지않아 버렸던 상추 씨앗이

배추 사이에서 자라고...

배추 사이에서 자라고 있던 상추

화단  텃밭으로 자리를 옮겼구요

작은 상추도 화단 미니텃밭으로~

화단 텃밭에 있는 쪽파

쪽파를 뽑고 그자리에 풋마늘을 옮겨 심었네요.

텃밭에 있던 상추,마늘은 요 화단 텃밭으로 이사 하였고

 

쪽파는 뽑아서 파김치 담그고 

 

 

배추는 뽑아서

김치했네요~~

노란속은 없고 파랗지만 그래도 맛나네요~~~

배추,오이,마늘,상추가 있었던 텃밭

그동안 나이게 즐거움을 주었던 텃밭 안뇽~~

건물을 짓기 위해 터 다듬기 작업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