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급수 화분으로 포인세티아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및 키우기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최근에 주문이 많아져서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네요
오랜만에 왔는데 벌써 2021년이 10일정도 밖에 남지 않았네요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연말 느낌이 나지 않아서 아쉬워요
꼭 내년에는 연말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포인세티아에 관련하여 포스팅해보려해요^^
크리스마스하면 트리인거 다들 아시죠?
여러분들은 집에 트리 하나씩 장만하셨나요?!
저는 화훼에 가서 포인세티아를 데려와 자동급수 화분인 일체형 화분에 꽂아주었어요
포인세티아가 크리스마스 트리의 꽃이라고 하잖아요
빨간색과 초록색을 가진 포인세티아를 보면 저절로 크리스마스가 생각 나는 것 같아요
포인세티아는 온도가 내려가면 착색이 되어 관상가치를 가진다고 해요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다른 식물들은 온도가 내려가면 냉해를 입는데
포인세티아는 오히려 온도가 내려가면 착색이 된다니!
포인세티아의 꽃말이 궁금하시죠?
포인세티아의 꽃말은 축복, 행복, '제 마음은 불타오르고 있어요'라고 해요
외적으로도 이쁘지만 좋은 꽃말까지 가지고 있네요
지금 보여드리는 사진에 포인세티아가 자동급수 화분에 꽂혀있어요
자동급수 화분의 이름은 일체형 화분으로 포인세티아에 물이 자동으로 공급되어
물은 30일에 1번만 주면 되는 아주 편한 화분이에요
식물 키우는데 자신이 없거나 실력이 없다면 자동급수 화분인 일체형 화분을 사용해보세요
포인세티아뿐만 아니라 어떤 식물이든지 꽂아주기만 하면 식물 자신이 필요한 물의 양만 흡수해요
가까이서 보는 포인세티아 트리가 더욱 이쁘네요
그냥 포인세티아만 있었다면 밋밋할 수 있지만 미니 전구를 둘러주니
더욱 오묘하고 신비하고 연말 느낌이 나네요
사람도 꾸미듯 식물도 꾸며줘야 더욱 빛을 보나봐요^^
큰 집에 살거나 트리에 진심인 분들은 큰 트리를 구매하여 꾸미겠지만
원룸 혹은 작은 공간에 살거나 기분만 낼 수 있는 트리를 배치하고 싶다면
고민하지 말고 자동급수 화분인 일체형 화분을 구매하여 포인세티아로 꾸며보세요
보통 트리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지나면 창고로 들어가지만
자동급수 화분인 일체형 화분은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포인세티아로 꾸며 트리로 꾸며주고
크리스마스 시즌이 지나거나 포인세티아가 시들면 관엽식물로 바꾸어주면 돼요
가성비 최고인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죠?!
밖이 살짝 밝은 때도 하나 찍어보았어요
어두울 때와 밝을 때의 장점이 사진으로 딱 설명이 되네요
어두웠을 때의 장점은 미니 전구로 인하여 포인세티아가 더욱 아름다워지고
밝을 때의 장점은 포인세티아 잎 하나하나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여러분은 어두울 때가 이쁜가요? 밝을 때가 이쁜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두울 때의 포인세티아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가 이쁘네요
위 사진은 포인세티아가 아닌 관엽식물로 꾸민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예요
왼쪽부터 멜라니 고무나무, 율마, 콤팩타 라는 이름을 가진 관엽식물이에요
기존에 키우고 있던 관엽식물들에 미니 전구만 둘러주었는데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완성되었어요
포인세티아와는 또 다른 느낌의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에 미니 트리를 하나씩 놓아보세요
밖에서 즐기지 못하는 크리스마스, 연말 느낌을 집에서 꼭 느끼졌으면 좋겠어요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활용하기 좋은 자동급수 화분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올해 연말까지 화이팅하며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화분 자체에 심지가 매립되어 있어요
따라서 꽃집에서 식물을 사서 꽂아주기만 하면 끝!
하부에 보이는 물 수위창을 잘 보며 물 수위창의 절반까지만 물을 넣어주세요
물 수위 창 넘게 물을 넣으면 물이 새니 주의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window_small_world/products/5006263117
[창과작은세상] 무늬X 일체형 화분 420 3구 : 창과작은세상
물이 자동으로 공급되는 화분으로 식물을 쉽게 키워보세요
smartstore.naver.com